[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소득분배

입력 2015-07-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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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소득분배에 대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로렌츠곡선을 이용해 소득의 불균등도를 측정할 수 있다.
(2) 누진 세제는 계층 간 소득 격차를 해소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3) 지니계수가 0이라는 것은 모든 구성원의 소득이 동일함을 의미한다.
(4) 노동분배율을 보고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소득 격차를 파악할 수 있다.
(5) 국민이 모두 똑같은 소득을 얻을 경우 로렌츠곡선은 원점을 통과하는 45도 각도의 대각선과 일치한다.


[해설] 소득의 불균등도는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10분위 분배율 등으로 측정할 수 있다. 로렌츠곡선은 가로축에 가구의 누적 백분율을, 세로축에 소득의 누적 백분율을 표시해 얻는 곡선이다. 이 곡선이 45도 대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평등하며 멀어질수록 불평등하다. 이 로렌츠곡선을 이용해 만든 소득분배지표가 지니계수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 값을 가지며,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평등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한다. 노동분배율은 국민소득에서 노동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데 이를 통해 계층 간 소득 격차는 파악하기 어렵다.

정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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