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규제완화로 전년도에 27조원이 증가했던 주택 가계대출은, 올해에는 최악의 전세난과 역대 최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까지 크게 늘었다.
이에 LTV 60% 한도를 초과하는 은행별 주택대출 잔액이 불과 일년만에 44% 급증하면서 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담대에서 높은 한도 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작년 8월 LTV 한도를 60%에서 70%로 높였고, DTI 기준도 50%에서 60~70% 변경한 것이 결정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더불어 최저금리 영향으로 집주인들의 월세전환이 가속화된것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 듯 보인다.
전세를 구하기도 어렵지만 보증금이 급등하면서 주거불안이 높아졌다. 월세는 최저금리에 비해서 별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출부진과 각종 악재들이 ?치면서 가처분소득이 감소해 생활비 등으로 최대 한도까지 융자를 받은 것도 LTV 60% 초과 주택대출을 급증시켰다. 부동산시세 대비 최고한도까지 자금을 사용하면, 그에 따른 이자부담도 높아지게 된다.
특히 Fed(연방준비제도)에서 하반기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재차 강조한 사실은 경각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만약 그리스와 중국 등의 변수가 조기에 해결 홱摸?그 시기와 강도는 더욱 커질 것이다.
자산구조에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데, 소득 대비 부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런와중에 금리까지 인상되면 감당하기 힘든 이자부담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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