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전국공항에 문화이벤트 '컬쳐포트' 열어

입력 2015-07-24 15:51
<p class="바탕글">컬쳐포트(Culture+Airport), 전국 공항에서 펼쳐져한국공항공사, 연말까지 이용객과 주민 위해 신개념 문화 이벤트 추진</p>한국공항공사가 연말까지 공항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문화이벤트를 제공한다. 한국공항공사는 넌버벌 퍼포먼스 국악공연 및 재즈공연 등 월별로 주제를 선정해 전국 공항에 문화이벤트를 추진하고, 매주 금요일은 ‘문화가 있는 공항’으로 지정해 정기 문화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p class="바탕글">지난 23일 김포공항에서 처음 선을 보인 창작 퍼포먼스 ‘천검의 귀환’은 조선시대 임금을 호위하는 무관인 ‘운검’을 모티브로 제작, 공항의 안전을 지키는 호위 무사로 변환된 내용으로 공항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었다.</p>김포, 김해, 제주 등 8개 공항에서는 공사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포티’를 활용한 종이접기, 우편엽서 꾸미기 등의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광주, 사천, 원주 등 4개 공항에서는 신진작가 작품전 및 조형 작품 설치 등의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국공항공사 김찬형 마케팅운영본부장은 같幣戮?그 지역의 관문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전함과 편리함의 공항 기본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이벤트로 신개념 공항의 컬쳐포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aekj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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