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방송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에서는 글로벌 패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번째 공략지로 ‘미국’을 선정, 아메리칸 소울이 충만한 서울의 힙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첫 번째 장소는 미국 LA에서 셀럽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브런치 레스토랑을 본 따 만든 카페. 이 곳에서 이규한과 한혜진은 미국 정통 팬케이크와 3대 커피 중 하나인 스텀프 타운 커피의 매력을 알아본다.
이어 세계적인 스트릿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패션 스토어를 방문, ‘쇼 미 더 패션’ 이라는 미션으로 유니크한 힙합룩 스타일링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규한은 하얀 벙거지 모자를 쓰고, 한쪽을 걷어 올린 트레이닝 바지에 셔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프리스타일 랩으로 자신의 스타일링 특징을 설명했는데, 특유의 잔망스러운 랩과 슬리피에게서 전수받은 스웩 넘치는 걸음걸이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은 박시한 후드티에 반바지를 매치하며 귀여운 힙합걸로 변신했다. 거기에 시크한 블랙 슈즈와 스냅백을 착용, 탑 모델다운 스타일링 센스를 뽐냈다. 심사를 맡은 패션 스토어 관계자는 “한혜진씨는 자체가 스타일리쉬인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마지막으로 경리단길 ?핫한 수제맥주집을 찾아가 아메리칸 소울 푸드라 불리는 ‘피맥(피자+맥주)’을 만들어 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규한과 한혜진의 수제 맥주 클래스 체험기와 각자의 취향으로 만든 본토 스타일의 피자를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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