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전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출시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간드로메다는(GandromedA)는 오늘(24일), 자사가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공식카페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의 정식서비스를 7월 28일(화)부터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 버전은 시리즈 최초의 한국형 항해사 이순신 제독 등장, 전세계 최초로 래더시스템 탑재와 편의 시스템 개선 등 파격적인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사전등록은 7월 27일을 기해 종료되며, 간드로메다는 금주 주말 막바지 프로모션을 통해 신청자 모집에 탄력을 더해줄 계획이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정식 출항 일정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시리즈 최초의 실존 한국 항해사 이순신 제독 뿐만 아니라, 실제 국제경기용 요트를 포함한 푸짐한 상품을 드리고자 20여종의 크고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7월28일 정식서비스와 함께 공개해드릴 예정이니 지루할 틈 없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정식서비스 일정과 7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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