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셰프의 청담동 '마누테라스' 가격 봤더니…

입력 2015-07-24 06:36
수정 2015-07-24 14:09
SBS 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이 수애의 명품오열연기에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가면’ 17회 방송분에서 지숙(수애 분)은 은하(수애 분)가 아닌 자신으로 살기로 결정하고는 남편인 민우(주지훈 분)에게도 이를 털어놓았다. 이후 둘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결혼생활을 꿈꾸면 달콤한 시간을 즐기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집을 떠났던 석훈(연정훈 분)이 다시금 술수를 쓰며 돌아오고, 미연(유인영 분)이 수술을 받으려던 옥순(양미경 분), 그리고 간이식을 하려던 지혁(호야 분)을 방해하면서 결국 옥순이 세상을 뜨게 되는 내용이 숨가쁘게 그려졌다.

이 와중에 수애는 명품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가면’의 전체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지난회보다 0.2%상승한 12.4%(서울수도권 1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순간최고 시청률은 16.1%에 이르렀다.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인 MBC ‘밤을 걷는 선비’(7.8%), 그리고 KBS2 ‘어셈블리’(5.2%)를 제칠 수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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