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KMH와 손잡고 디지털 케이블 TV 채널 개국

입력 2015-07-23 14:41
<p>모바일 커뮤니티 점유율 95%의 헝그리앱을 운영중인 게임 종합 미디어 ㈜모나와(대표 송현두, www.hungryapp.co.kr)가 국내 최대 방송 송출 기업인 ㈜케이엠에이치(대표 한찬수, KOSDAQ 122450, www.ikmh.co.kr, 이하 KMH)와 손 잡고 디지털 케이블 TV 채널 '헝그리앱TV'를 개국했다. 금일(23일)부터 서울 및 경기 지역의 C&M 가입자들에게 채널번호 161번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헝그리앱TV는 'NO1 게임 커뮤니티가 만드는 NO1 게임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킬러 게임 콘텐츠인 PC게임 중심의 리그 중계 프로그램 편성과 시청자의 취향을 존중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및 콘솔 게임, 각종 게임 정보, 게임 공략, 게임 뉴스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NO1 게임 커뮤니티가 만드는 NO1 게임방송 헝그리앱TV'는 가입자 1,500만 가구의 디지털 케이블TV 플랫폼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하여 올 하반기 내 IPTV 3사 및 N스크린 등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가입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모나와'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헝그리앱TV는 PC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까지 아우르는 게임 전문 방송으로, 특히 게임계의 핫이슈를 영상 뉴스를 통해 매일 빠르게 여러분께 선보이는 유일한 방송인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헝그리앱TV' 채널의 콘텐츠 제작ㆍ공급은 '모나와'가 맡고, 채널 운영은 'KMH'가 담당한다. 신규채널 론칭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 이외에 신규 게임 시장 진입 및 성장 모티브 추가 발굴 등 사업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온라인뉴스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to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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