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훈남 남편에도 '관심'

입력 2015-07-22 18:00

전지현 임신

배우 전지현이 엄마가 된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로, 출산 예정일은 다음 해 초다.

이 매체는 전지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말 기다렸던 소식이다"라며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었다. 바람대로 이뤄져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주변에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영화 '암살'의 홍보 일정에 적극 참석한 전지현은 홍보가 끝나는대로 곧바로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아직 초기인만큼 조심스럽다. 당분간 태교를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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