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집중사례가정 부모상담교육’과 ‘자신감 UP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설된 5개 프로그램은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부모 역할 상담코칭 교육인 ‘집중사례가정 부모상담교육’과 다문화, 조손, 법정 한부모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쓰기, 읽기, 기초연산 교육 ‘기초학습 부진아동 학습증진 프로그램’이 3개월 간 진행된다.
학령기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교육인 ‘자신감 UP 코칭프로그램’, 아동의 올바른 자기이해와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학습 코칭프로그램’ 등도 2개월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을 위한 8월부터‘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광훈 시 여성보육과장은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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