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동 오피스텔이 1억3천만원대, 실투자금은 2000만원대
서초보금자리 주택지구에 공급중인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이 강남권에서는 보기 드문 1억3천만원대 분양금액으로 ‘회사보유분 마지막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서초미라쉘 1층 상가도 계약금 10%, 융자 30% 무이자에 분양 중이다.
서초미라쉘이 조성되는 인근지역은 현재 상가매물 공급이 부족한 상태여서 분양률이 좋은 편으로 5천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현장관계자는 말한다.
최근 서초구 아파트 전세물량 부족으로 아파트 대신 소형오피스텔 매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가구 대비 2~3인 가구의 비율이 45.5%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여져 오피스텔 시장에서 투 룸의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2~3인 가구 증가로 원룸형뿐만 아니라 투룸형 오피스텔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 중이다.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현재 투 룸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면산 자락에서 양재시민의 숲 등으로 이어지는 자연녹지지역이 넓어 생활 및 업무환경 ?우수하며 고소득층의 임대수요를 확보한 지역으로 서초구 우면동 일대 원룸,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미라쉘이 위치한 서초구 우면동은 대기업R&D 센터가 집중된 지역으로 고소득층 전문직 종사자의 투룸 오피스텔 선호경향이 강해 찾는 수요는 많은데 매물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R&D(연구·개발) 중심지로 개발되는 양재·우면동 일대는 이미 LG전자 우면연구소, KT 연구개발센터, 서울시 품질시험소,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이 들어서 있다. 2015년 10월 입주 예정인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에만 약 7000명 정도가 입주할 예정이다.
우면동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87~29.95m, 지하2층~지상8층 1개동 총92실로 구성됐다. 지하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타입의 원룸과 투 룸 구조로 이뤄줬다.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로 3분거리, 양재시민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도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입지적으로 서울의 관문에 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해당된다.
인근에는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도 있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고, 서초 미라쉘 바로 맞은편에는 하나로마트가 2016년 초 입주될 예정이다. 서초동 우면동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2015년 11월 말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571 -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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