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최고레벨 상향-신규지역 열고 유저공략 나선다

입력 2015-07-22 12:08
<p>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캐주얼 무협 RPG '귀혼'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금일 22일(수)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신규 지역 '고룡의 산'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레벨 이용자들이 지속적인 캐릭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최고 레벨을 175에서 180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 176레벨 이상 180레벨의 최강 신규 몬스터 6종이 출현하는 최고 난이도의 '고룡의 산'을 공개한다.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화염 지역 '고룡의 산'은 서부평야지대의 앙고라 왕국에서 녹돈의 평원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며 고룡의 산 입구, 고룡의 둥지와 고룡의 산 중단 등 다양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용자는 전설 속 고룡의 후손인 '화룡', 끓는 용암에 휩쓸려 버린 '화골병사', 고룡에 의해 일시적으로 열린 지옥문에서 등장한 '지옥삼두견' 등 신규 몬스터 사냥을 통해 180레벨의 최강 무기와 방어구 16종을 새롭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내달 26일(수)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한 '불타는 근원'으로 '불타는 장신구'를 제작, 업그레이드하면 경험치와 체력, 기력, 무공, 마공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불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금)까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마다 각기 다른 경험치, 아이템과 게임머니 드랍율 상승 혜택을 제공하고, 내달 12일(수)까지 50부터 175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의복교환쿠폰, 부활주문서, 다양한 혜택의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귀혼'의 이창석 개발실장은 "최고 레벨을 180으로 상향하고, 신규 지역과 몬스터 6종, 180레벨의 무기,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한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마교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잡은 '귀혼'은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인 소재를 잘 살려 귀엽고 익살스러운 귀신 몬스터와의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횡스크롤 RPG(롤플레잉게임)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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