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태윤 기자 ]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면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지면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지난 6월23일자 삼양그룹의 정영미·이성민 씨부터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올려진 동영상은 모두 18건. 영어 공인시험인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분야의 명강사 4인이 들려주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여름방학 어학성적 고득점 전략’과 KOTRA 공채 신입사원 3명의 입사 팁이 취업준비생들에게 특히 인기다. 한경 ‘홍보대행사 빅4’ 잡콘서트에 왔던 프레인, 피알원, 미디컴, KPR의 신입사원 4명이 홍보기획자(AE)를 꿈꾸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취업준비법’도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자에 소개되는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JOB’에 소개된 출연진들의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한국경제신문 지면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갖다 대면 바로 뜬다. 물론 스마트폰에 QR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놔야 한다. 둘째 유튜브에서 ‘한국경제신문 JOB’을 검색해서 볼 수도 있다. 셋째 네이버 ‘한경 잡콘서트’ 카페에 들어가면 모든 동영상과 함께 한경 잡콘서트의 현장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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