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와 협약

입력 2015-07-20 13:28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회장 이종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특화 전략산업분야 기업육성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체계 구축 △지역 내 우수인재의 이노비즈기업 채용연계 △이노비즈기업과 예비 창업자 간 멘토-멘티 관계 구축 △지역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사업 및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협약 체결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기업 및 산업의 성장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권역 내 창업기업과 이노비즈기업 간 기술혁신과 인재육성 분야에서 연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와 협력해 예비창업자, 창업기업들과 적극적인 상생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이종판 회장은 “이노비즈협회는 업력 3년이상의 기술력과 기업경쟁력을 갖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다양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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