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창원시 전기차 공모 파격적 판매조건 선보여

입력 2015-07-20 11:50
“편리성, 경제성, 공간성 3박자 모두 갖춘 SM3 Z.E.”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포항에 이어 창원시 전기차 공모 1위 위한 파격적 판매 조건 선봬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35대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창원시 전기차 민간 보급 공모에 SM3 Z.E.를 구매하면 최대 46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원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SM3 Z.E.를 구매하면 ▲르노삼성자동차의 창원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특별 보조금 200만원과 ▲노후차(201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보유 고객에 100만원 할인, ▲재구매 고객(본인과 직계 가족 중 르노삼성차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 100만원, ▲3년치 충전 기존 전기요금 6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창원시의 보조금인 1800만원을 지원받을 경우 총 2260만원이 할인돼 SM3 Z.E.를 최저 19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창원시 민간보급 사업에서는 경남도내에 주소를 둔 창원시 소재 기업 및 법인에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개인들도 1500만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점유율 확대를 위해 ▲ 장거리 여행시 렌터카 무상지원, ▲ 배터리 방전시 무상 견인 서비스 등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를 제공해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한다. 2015년 전기차 민간 보급 SM3 Z.E. 구매 고객부터는 운행 후 7년, 14만 Km까지 배터리 용량의 70%까지 보증하여 배터리 보증조건을 대폭 강화했다.

국내 유일 세단형 전기차인 SM3 Z.E.는 국내 전기차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1회 충전으로 135km까지 운행이 가능해 패밀리카 뿐 아니라 택시, 카쉐어링 등 국내 전기차 보급에 가장 적합한 전기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부산 전기차 민간 보급에서 43.7%, 포항 36% 의 신청율을 보이는 등 부산, 경남 지역 전기차 공모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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