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연기 욕심 큰 배우”

입력 2015-07-20 11:00
[연예팀] 배우 김승대가 새 둥지를 틀었다.7월20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승대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승대는 연기 욕심이 대단히 큰 배우다. 무대 위에서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뮤지컬, 연극 무대 뿐만 아니라 빠른 시일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시청자와 관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승대는 지난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 이후 ‘인당수사랑가’ ‘햄릿’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얼굴을 알리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왔다.한편 김승대는 최정원, 아이비와 함께 뮤지컬 ‘유린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민호, 섹시+탄탄 뒷모습 포착 ‘시선집중’ ▶ [포토] 이광수 '제가 그린 그림 어때요?' ▶ ‘마리텔’ 레이디제인, 제대로 ‘썸’타는 비법 공개 ▶ ‘해피투게더3’ 심영순 “재벌가, 생각보다 검소하다” ▶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자신 구해준 생명의 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