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038290)
- 유전자 이식마우스 및 적중마우스 등 제품 수요 증가
-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사업 선도
- 의료 유전정보 통합 콘텐츠 기반 성장 기대
우리나라도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사후 진단시장보다 사전진단 치료시장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는 유전체 분석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다.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1위 업체로 일루미나 장비를 독점 공급받고 있다.
특히 정부도 2021년까지 8년간 5,788억원을 투입해 유전체 연구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혀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일례로 7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항암 맞춤치료를 위한 한국형 파운데이션 메디슨 모델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일시적인 실적부진이 있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의 주가상승을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가는 다시 정배열 추스르기에 진입하였으며, 박스권 상향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42,500원을 상향돌파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추세전환이 나올 것이고, 목표가는 50,0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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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목 : 마크로젠, 위노바, 미래산업, 일양약품, 에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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