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걸그룹 워너비(Wanna.B 지우,세진,시영,은솜,서윤,아미)가 드디어 더욱 화려해진 7월 걸그룹 축제 속에서 데뷔를 외친다.
20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워너비의 데뷔 타이틀곡 ‘전체 차렷(Attention)’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된다.
워너비는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 선진출이란 특별한 워밍업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으며 신예지만 신인 걸그룹답지 않은 내공을 다진 여성 그룹이다. 먼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국 주요 지역을 돌며 단독 투어 공연을 진행한 워너비는 단기간 현지 여러 매체로부터 “파워풀하고 섹시한 걸그룹”이란 평가 속에 대륙에서의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7월 정식 국내 데뷔에 앞서 원년 멤버 지우, 세진, 시영에 새 멤버 아미, 은솜, 서윤을 영입, 6인조로 멤버를 새로이 재정비한 워너비는 멤버 대다수가 JYP 엔터테인먼트의 댄스 트레이너 및 가수 데뷔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한 이미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극히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도, 노출을 강조한 '섹시'에만 오롯이 초점을 맞춘 걸그룹이 아닌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밝고 건강한 일명 '머슬녀'의 매력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사랑 받는 워너비 그룹을 지향하며 여타 걸그룹과 차별화를 꾀했다.
워너비의 데뷔곡 ‘전체 차렷’은 이러한 워너비의 리딩하는 멋진 여성상을 대변하는 강력하고 세련된 섹시함이 집약된 곡이다. EXID, 엠블랙, 걸스데이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북극곰과 신예 작곡가 위한샘의 작품으로 장르를 정의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색깔의 곡으로 실제로는 레게톤, 일렉, 힙합 장르가 혼합돼 있다.
여기에 마칭 밴드의 드럼이 곡 전체의 리듬을 이끄는 강렬함 속에 워너비만의 절도 있는 각군무가 포인트로 '여자 인피니트'라 불릴 만큼 보이그룹 못지 않은 수준급 완성도에 파워풀한 센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이를 위해 이효리, 보아, 소녀시대, 2NE1,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등의 무대 퍼포먼스를 전담해온 김혜랑 안무가가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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