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한 오백 년', 장르를 넘나드는 최고의 가수

입력 2015-07-19 18:12
수정 2015-07-19 18:13

복면가왕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19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4연승의 신화를 세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기 위한 4인의 준결승전 진출자들의 치열한 대결과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는 객석을 뜨겁게 달구며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한 피구왕 퉁키와 5연승에 도전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두루마기 차림에 부채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를 하겠다 선언한 클레오파트라의 선택은 민요였다.

클레오파트라는 '한 오백 년'을 선곡했다. 그의 선택에 청중단은 잠시 충격에 빠졌지만, 그는 목소리만으로 순식간에 객석을 장악하며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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