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 23일 공개한다

입력 2015-07-17 13:01
<p>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에 새로운 세상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가 공개됐다.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는 '검은사막의 2막을 여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지난 4월 유저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되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에 이어 다섯 번 째로 등장한 '발렌시아'는 사람이 발길이 닿는 것 조차 거부하는 험난한 '사막' 지역이 중심이 되는 거대한 대륙이다.

'사막'은 낮과 밤에 따라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숨이 막힐 듯한 더위와 매서운 모래폭풍이 불어오지만 막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기회의 땅으로 많은 모험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 시킨다.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는 오는 23일(목) 열릴 예정이며, '검은사막'은 발렌시아 대륙 업데이트 이후 단계별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업데이트 전, 17일부터 22일 자정까지 신대륙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작성하는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작성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흑정령 피규어'를 총 100명에게 선물한다.

오는 23일 열릴 신대륙 발렌시아에 대한 기대평 작성과 '검은사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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