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킴 "원래 초밥 만드는 것이 꿈" '반전'

입력 2015-07-16 22:09

해피투게더 샘킴

'해피투게더' 샘킴이 요리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 여기에 연기자 승희가 합세해 '야간매점'을 꾸렸다.

최근 녹화에서 샘킴은 자신의 요리 인생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원래는 초밥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일식을 했다"며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머님께서 요리사신데 제가 요리하는 것을 반대하셨다. 그래서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하고 요리 공부를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이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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