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메이세븐은 프랑스 피부 관리 브랜드 '딸리까'를 한국에 재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딸리까는 과거 국내에서 속눈썹 영양제로 입소문을 탔으나 2012년 유통이 중단된 바 있다.
딸리까의 제품군은 용도에 따라 '아이케어' 라인 제품과 발광다이오드(LED) 광선 기기를 포함한 '스킨케어' 라인으로 나뉜다.
JK메이세븐은 딸리까의 첫 매장을 다음달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에서 체험 행사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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