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보험광고카피 공모전 실시...회원이 직접 참여

입력 2015-07-15 16:34
수정 2015-07-15 18:08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회원 및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보험광고카피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종합복지급여 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9월 새롭게 내놓을 보험 브랜드(BI)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하며, 개인이나 3인 이하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교직원공제회는 △창의성 △적합성 △시의성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한다. 신문광고 카피 부문과 라디오광고 카피 부문에서 각각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뽑는다. 선정된 작품은 재구성해 제작, 송출할 계획이다.

이규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의 ‘종합복지급여’라는 이름의 생명보험제도가 1995년 처음 출시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공모전은 회원이 직접 광고 제작에 참여하는 만큼 공제회와 회원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www.ktcu.or.kr)에서 알 수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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