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블라인드 스카우트 선보여…27일까지

입력 2015-07-15 13:51
<p>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새로운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는 이용자들이 훨씬 쉽고 재미있게 위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게임 내에서 7월 27일까지 제공한다. 스무고개 놀이와 같은 방식으로 선수 카드에 대한 힌트가 총 8단계에 걸쳐 하나씩 공개된다. 어떤 선수 카드 인지 예측하여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라 판단되면 비용을 지불해 영입하면 된다. 낮은 단계에서 영입할수록 비용이 저렴하고 원하지 않는 선수라면 넘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전설로 남은 선수 9명의 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 전준호, 삼성 이만수 등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답게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이달의 추천팀을 '누구보다 빠르게(SPEEDSTER)'로 변경한다. 주력이 빠르거나 구속이 빠른 선수로 구성했으며, 해당 선수들 중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팀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복귀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체크와 특별 미션을 통해서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 마케팅 제휴를 통해 스폰서 이벤트 모드를 추가하고 이용자들에게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으며, 선수카드에 개인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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