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모가면 신갈리 일원에 6만㎡의 규모의 신갈일반산업단지가 지방산업단지계획위원회, 수도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15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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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산업기반시설의 확충과 기업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6만㎡ 이하로 조성되는 신갈 일반산업단지는 부지면적 전체를 사업 시행업체인 (주)시몬스에서 모두 사용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착공하여 내년 12월쯤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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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시장은 "신갈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부지는 금년 12월 개통 예정인 중부 고속도로 남이천IC와 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특히 국지도 70호선을 통해 대상지로 진출입이 가능하여 교통여건과 접근성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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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 "앞으로 신갈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약 35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함께 200여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가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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