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증거금 1조4000억원
이 기사는 07월14일(17: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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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펩트론이 1000대 1이 넘는 공모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펩트론 일반공모 청약 최종 경쟁률이 1093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달 말 상장한 민앤지(1108대 1)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펩트론은 지난 6~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9.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1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희망공모가(9000원~1만2000원)를 웃돌은 금액이다.
이번 청약에선 일반투자자 배정 주식 16만3025주에 1억7818만9230주의 청약 물량이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1조4255억원이었다. 1997년 설립된 펩트론은 아미노산 화합물인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기술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연구개발용 펩타이드 소재 공급 사업과 의약품 기술 이전을 통한 로열티 등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펩트론은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치료제를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해 지난해 매출 약 150억원을 올렸다. 펩트론은 대웅제약으로부터 매출액의 5%를 기술이전료로 지급받기로 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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