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난 할 수 있어 적금 2' 출시

입력 2015-07-14 15:11
수정 2015-07-14 16:31
하나은행은 자신을 위한 약속을 지키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난 할 수 있어 적금 2’를 14일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1.8%에 최대 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무엇이든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0.2%포인트 △스마트폰, 인터넷,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0.3%포인트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급여이체, 휴대전화 요금 이체, 관리비 이체, 외국환 거래은행 등록 등 부수거래를 하면 최대 2.0%포인트 등이다.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이며, 최대 적립 한도는 1개월에 10만원으로 적은 편이다. 영업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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