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손 안에 콘텐츠 포털 '북팔북스' 정식 오픈

입력 2015-07-14 14:47


모바일 콘텐츠 기획사 북팔은 자체 전자책 서비스를 오는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북팔은 '북팔북스'를 통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장르에 특화된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북팔북스를 통해 북팔은 자사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던 인기작들을 모아 전자책 형식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북팔의 이윤형 팀장은 "그동안 외부의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콘텐츠를 유통하던 단계에서 자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단계로 들어섰다"며 "북팔북스는 서비스 초기에서부터 100여 업체와 제휴를 맺고 5만여권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북팔북스는 홈페이지 (books.bookp.al) 또는 안드로이드 앱(https://goo.gl/mDdBkE)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수입차 연비 논란에 '돌' 맞은 현대차] [정말 사시로 '개천 용' 나올까요?] [삼성그룹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감사' 사실무근"] [중앙대 사상 첫 '총장불신임'…불명예퇴진 할까] [정몽구 회장 "위기 극복하면 강해져…판매서 돌파구 찾자"] [수입차 '연비 과장' 많네…누군지 봤더니]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