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대신증권이 중국 심천A주식에 대한 시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14일 선강통(심천A주-홍콩거래소 교차매매)의 거래대상이 되는 중국심천A주 1,673개 종목에 대한 시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심천A주 시세조회 서비스는 선강통 실시 이전에 국내투자자들이 심천A시장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세 조회는 물론 챠트, 기업정보 등 중국 심천A주식에 대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시세조회 서비스는 심천A주에 대한 주가정보를 20분 지연된 시세로 제공한다. 대신증권 해외증권상품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추가신청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고객은 대신증권 해외증권상품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 지연시세 신청을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중국 심천A주 매매 시스템은 선강통 오픈 시점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장준필 대신증권 Global영업부장은 “시세조회 서비스는 선강통 본격시행에 앞서 중국심천A주식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향후 선강통 시행에 맞춰 다양한 투자정보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