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과의 통합 합의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5-07-14 09:11
[ 채선희 기자 ]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과 통합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2.36%) 오른 3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주가가 3만원선을 넘은 건 지난 5월26일(종가 3만50원) 이후 두 달여만이다.

전날 하나금융이 2012년 2월 외환은행을 인수한 지 3년여만에 통합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통합협상을 타결지으면서 자산규모 290조원의 메가뱅크가 탄생했다"며 "양사의 합병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