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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글로벌페이 체크카드'
[ 박동휘 기자 ]
여름철 휴가를 알뜰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라면 해외여행에 특화된 하나카드를 활용해볼 만하다. 해외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가 모두 면제되는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와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 사용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비바G 플래티늄 체크카드’ 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는 해외전용 카드다.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미국 달러(USD)로 결제하는 모든 해외 가맹점(온라인포함)에서 해외 이용 수수료가 무료다. 연회비도 없고, 실적 조건도 필요없다는 게 장점이다. 해외 브랜드 수수료와 별도의 카드사 해외 이용 수수료 모두 ‘0원’을 적용한 카드는 국내 최초다.
해외 사용이 많은 유학생이나 1개월 이상 장기로 외국에 체류하는 연수생을 비롯해 관광객, 해외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카드인 이유다. 일반적으로 해외사용 가능 카드는 국제 브랜드 이용 수수료 1~1.4%에, 국내 카드사 별도 수수료를 더해 1.5~2%의 해외 이용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환율변동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는 환율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하나은행 글로벌페이 외화통장’에서 환전해 미국 달러로 예금하고, 미화로 결제되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비바(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 사용, 해외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해외 사용시 캐시백 혜택을 특화한 상품이다.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 이용금액의 1.5%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해외 이용 수수료 0.5%가 면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는 2%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비바(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주요 생활업종인 요식,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주유, 병원업종에서 기본 0.5%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웹투어, KRT사이트로 이동 후 하나카드로 결제시 최대 19%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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