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 경기도는 국내 중소가구업계 지원을 위해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국내 10대 가구 기업들과 ‘가구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한샘 리바트 퍼시스 까사미아 에이스침대 에넥스 등 10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0대 가구업체는 가구 공급자 박람회와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등을 통해 우수 가구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가구 공급자 박람회는 중소기업 제품 전시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계약상담 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경기도와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는 각종 행사 주관 및 행정지원 등을 맡는다. 이와 별도로 경기도는 총 41억3000만원을 투입해 가구물류센터 및 공동전시판매장 건립, 경기도 가구인증센터 운영, 가구디자인 창작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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