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여자 골퍼는 누구 … 전인지 양희영 이정민 고진영 조사중

입력 2015-07-13 16:45
수정 2015-07-13 16:49


올해 최고의 여자 골퍼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전인지'가 압도적인 표차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올해 최고 여성 골퍼는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13일 오후 4시34분 현재 총 참여자 102명 중 85명(83.3%)이 '전인지'를 꼽았다. 전인지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양희영은 6명(5.9%)의 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어 '이정민' 7명(6.9%) , '고진영' 4명(3.9%) 순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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