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더위를 거뜬하게 버티기 위해 삼계탕이나 보신탕으로 보양식을 즐기는 초복이다.
하지만 보신탕보다 맛있고, 삼계탕보다 개운한 색다른 보양메뉴를 찾는 사람이라면 퓨전한정식전문점 유텐실의 “한우보양전골”을 만나보자.
칼칼한데 깔끔한 맛의 육수, 푸짐한 야채, 부드러운 한우살코기의 조화는 보신탕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맨 마지막에 야채가 우러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맛이 최고라는 평이다.
유텐실은 퓨전한정식 전문점으로 메로간장구이와 보리밥 메뉴가 평상시 인기 메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40대 이상의 고객들은 주로 한우보양전골과 보리밥을 주로 주문한다고.
유텐실 김진호 대표는 한우보양전골 맛의 비밀은 한우고기를 두번 우려내 만든 육수에서 찾을 수 있다고 귀뜸한다.
“단순히 한우와 야채를 끓여낸 음식이라면, 육개장과 다르지 않겠죠. 하지만 저희 메뉴를 드시고 이것이 진짜 한우고기냐, 한우육수냐 하고 묻는 분들이 꽤 있을 만큼 맛의 진~한 한우보양전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우를 두 번 삶아낸 맑은 육수에 비법 양념을 추가해 사람들이 즐겨 찾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냈고, 쫄깃한 육질의 한우고기가 입에 착 붙는 맛이 특징입니다.” 라며 유텐실 한우보양전골이 삼계탕이나 보신탕보다 더 편안하게 즐겨 찾을 수 있는 대표 건강보양식이라고 자신했다.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유텐실의 한우보양전골을 선택해보자. 보신탕이 아닌가 싶을 만큼 부드럽고 쫄깃한 한우살코기,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아삭아삭 싱싱한 야채에 보리밥까지 곁들이면 속이 다 든든해진다. 유텐실은 신촌현대백화점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다.
문의 02-325-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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