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PC방 랜파티 성황리 종료

입력 2015-07-13 15:02
<p>㈜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지난 11일(토) PC방 랜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랜파티는 잠실 신천에 위치한 라임 PC방에서 진행되었다. 메르스의 여파로 한차례 연기가 되었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BSN리그' 시즌2 시드 쟁탈전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수들의 향연을 볼 수 있었던 시드 쟁탈전에서는 New Challengers 클랜이 우승, adieu 클랜이 준우승하며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을 각각 획득하고, 'BSN리그' 시즌2 본선 티켓도 거머줬다.

랜파티에 참석한 일반 이용자들은 '블랙스쿼드'를 무료로 즐기고,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블랙스쿼드' BSN리그 캐스터이자 홍보모델 윤지은도 행사장을 찾아 이용자들과 함께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이 들어있는 부스터 랜덤박스 쿠폰과 블랙스쿼드 마우스패드가 증정되었다.

'블랙스쿼드'는 이번 랜파티의 열기를 'BSN(BLACK SATURDAY NIGHT) 리그' 시즌2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오는 18일(토)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참가신청을 한 클랜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하며, 이어 8월 1일(토) 오후 6시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본선리그를 시작할 계획이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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