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지난 12일 방영된 26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22.7%(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이 공개됐다.
분당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홍란(이태란)이 죽은 줄 알았던 ‘우진F&T’ 집안의 장남 진한(최종환)의 생존을 알게 된 부분. 홍란이 남편 진명(오대규)의 앨범 속에 있는 진한의 사진을 보고 덕인(김정은) 밥집 앞에서 붕어빵을 파는 이가 비로소 진한임을 알게 된 이 장면은 무려 3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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