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결 기자 ]
‘제3회 박카스 29초영화제’를 공동주최하는 동아제약과 한국경제신문은 ‘00 회복은 피로회복부터’를 주제로 출품작을 다음달 3일까지 공모한다. 가족 간 소통과 관계회복, 무기력해진 일상 속 의욕 회복, 직장에서의 분위기 회복, 연인과의 열정 회복 등 다양한 주제를 29초 분량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국내외 청소년과 일반인 중 영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출품작 중 우수한 작품을 TV 광고와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29초영화제는 사람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29초 동안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영상물을 경연하는 영화제다. 2011년 출범한 이후 누적 참여 인원 50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찍은 작품부터 손이 많이 간 애니메이션·그래픽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박카스 29초영화제는 우수작이 TV 광고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출품 희망자는 29초영화제 온라인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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