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대규모 서버 대전…'판게아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15-07-10 16:48
<p>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장수게임 '아이온'이 대규모 서버 대전 '판게아 2015 시즌2'를 12일 시작한다.

판게아는 '아이온'의 서버 대 서버(Server VS Server)간 대규모 점령전으로,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판게아 2015 시즌 1'이 성황리에 치른 바 있다.

판게아 전투는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7주간 매주 일요일 22시에 진행한다. 서버 그룹은 판게아 2015 시즌1 순위를 기준으로 총 46개 진영(23개 서버 마족, 천족)을 3개로 나눴다. 판게아 요새 점령 횟수와 안트릭샤(보스 몬스터) 처치에 따라 진영의 점수와 순위를 결정한다.

시즌2 최종 점수 1위 진영은 '시즌 우승자'의 명예를 수여 받고 말풍선 타이틀 '판게아 세컨드시즌 우승'을 받는다.

판게아 시즌2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판게아 요새전 설문 진행 시 다양한 소모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소모품은 '바람/생명의 신약', '소생의 비석', '변신캔디' 등 전투 중 유용하게 사용이 가?아이템들으로 구성돼 있다.

판게아 전투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전장일지를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주신의 강화석 10개'를 받는다. 또한 전장일지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기회도 얻는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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