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하이스쿨', 첫 번째 유저 간담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15-07-10 14:59
<p>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첫번째 유저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일(목)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갓 오브 하이스쿨'의 첫 번째 간담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날 행사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 주요 개발진과 운영진이 자리해 유저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개발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들이 공개됐다,

특히 참석한 유저들은 적극적인 질문과 의견을 교류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갓 오브 하이스쿨'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보영이 깜짝 방문해 단체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갓 오브 하이스쿨'의 사업을 맡고 있는 하석호 PM은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으로 지난 5월 2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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