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파리서 파티 참석했다가…'시선강탈' 미모 과시

입력 2015-07-10 14:57

뷰티 브랜드 랑콤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라비에벨 엔 랑콤 La vie est belle en Lancôme (랑콤과 함께이기에 삶은 아름답다)'을 주제로 'WÔW 파티'를 개최했다.

'WÔW 파티'는 7일(현지시간) 저녁 랑콤의 본 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으며, 랑콤 글로벌 뮤즈인 줄리아 로버츠, 릴리 콜린스,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 뮤즈 한지민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오전 파리로 출국했으며 파티에서 화사한 메이크업과 하얀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헐리웃 스타들 부럽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외에도 다리아 워보위, 알바 조도로브스키 등 패션계에서 핫한 모델들과 사진 작가 피터 린드버그, 랑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랑콤의 80주년을 함께 축하했으며 싱어송라이터 카일리 미노그, DJ 키디 스마일은 환상적인 공연을 펼쳐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랑콤은 8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책 '에디션 드 리가드 Editions du Regard'를 선보이고,디지털 플랫폼 'You are Lancôme'을 열어 다양한 고객 참여 先潁?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프랑스의 오래된 보석 세공사의 손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8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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