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전역 폭염주의보…최고 기온 34도

입력 2015-07-10 14:18
10일 경기북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연천군 일부 지역은 한낮 온도가 최고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의정부 31.4도, 고양 33도, 동두천 32도, 파주 3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천군 신서면과 포천시 일동면 등 일부 지역의 기온은 34도를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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