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최대 21.24% 수익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 판매

입력 2015-07-09 14:54
[ 채선희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제213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0.59%(최대 연 7.08%)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21.24%의 수익이 가능하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85%(2차, 3차), 80%(4차, 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