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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코리아는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인기 모바일 게임, '브라더즈 인 암즈3: 전쟁의 후예(이하 브라더즈 인 암즈)' 멀티 플레이 업데이트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브라더즈 인 암즈'는 12명의 전우, 18종이 넘는 화려한 무기, 공격, 공성, 저격과 같은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TPS(3인칭 슈팅) 무료 게임으로 생동감 넘치는 2차 세계대전 게임 플레이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멀티 플레이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전 세계 유저들과 협동 또는 경쟁을 통해 좀 더 치열해진 2차대전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됐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자신이 최고임을 입증하는 자유 경쟁(Free For All)과 팀 워크를 중시하는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모드 2가지 나뉘며, '밀실 공포증'과 같은 협소한 지역 및 '전장의 여파'와 같은 개방 지역 포함 총 4개의 지도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추가로, 멀티 플레이 모드 중 헤드 샷 또는 밀리 어택을 성공시킬 경우 좀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 중 맵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박스를 통해 RPG 로켓, 화염병, 수류탄, 화염 방사기등 스페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유저는 멀티 플레이 모드 후 얻는 포인트를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강화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점수를 통해 순위를 확인 할 수 있다.
게임 업데이트 및 게임 관련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나 트위터(@gameloft_kr),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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