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 제인, 최종결정 앞두고 '시계탑 키스'

입력 2015-07-09 11:07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계탑 전망대에 오른 홍진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동안 아껴두었던 소원권을 꺼내며 레이디 제인에게 "키스해 달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이 방심한 틈을 타 기습 키스를 시도해 레이디 제인을 놀라게 했다.

레이디 제인은 "가슴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고 모든 영상이 지워졌다"며 떨리던 순간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썸'과 '비즈니스'를 오갔던 5일간의 데이트를 통해 정리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겨 두 사람의 결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최종 결정은 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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