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상반기 영업익 33억…전년比 79%↑

입력 2015-07-09 07:21
[ 권민경 기자 ] 미원상사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32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378억300만원으로 4.1% 감소했다.

이날 미원상사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억86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000주를 취득해 소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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