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 박종서 기자 ]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사진)은 1990년 창립 이후 ‘고객을 위한, 고객 중심의 따뜻한 보험’을 기치로 삼아 성장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자산 23조원을 달성하고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받아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 최우수등급(1등급)을 달성하는 등 성장과 소비자 보호를 균형있게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생명은 중장기 목표를 ‘2018 일품(一品)신한’으로 정했다. 가치관점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목표다. ‘일(一)’은 생명보험 업계 가치경영으로 주목받는 일류 보험회사가 되자는 의미다. ‘품(品)’은 업계 표준으로서 자격을 갖추자는 뜻과 더불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따뜻한 품의 의미도 담고 있다. 신한생명은 중장기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회사, 고객, 구성원 관점에서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따뜻한 금융 기반의 고객가치 극대화’ ‘회사가치 개선’ ‘보험설계사(FC)와 직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통한 구성원 가치 극대화’다.
2013년 10월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신한생명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식공유와 지식경영이라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혁신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제1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에서 대상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엄격한 리스크 관리 체계와 안정적 자산운용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 금융위기 등 외부시장의 변동에도 업계 상위권의 자산운용수익률을 꾸준히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한생명은 현장에서 일하는 설계사를 존중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사들의 고충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FC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활동의 기본이 되는 고객방문 활성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및 부서장이 설계사들과 함께 고객을 방문하는 캠페인을 지난해 3월부터 벌이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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