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C 첫 취항
14~23일 특가 이벤트
[ 김순신 기자 ] 진에어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오는 12월19일부터 매주 월·수·목·토·일요일 오후 8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전 9시20분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을 운항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인천~호놀룰루 노선에는 3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B777-200ER을 투입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하반기 진마켓’ 이벤트를 연다.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은 최저 55만9600원(세금포함 총액)에 판매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