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40분…'반나절 라운딩'
지난해 개장한 솔트베이GC(파72·7130야드)는 폐염전을 개발해 조성한 18홀 규모 퍼블릭 골프장이다. 갯벌, 습지 등 주변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대표적 친환경 골프장이란 평가를 받는다. 김헌 마음골프학교장은 “빌딩, 갯벌, 갈대숲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고 평했다.
도심에서 가까운 게 강점이다. 5분 거리에 연성IC(제3경인고속도로)가 있고, 10분 거리에 월곶분기점과 서안산IC(영동고속도로), 도리분기점(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있다. 자동차로 서울시청에서 40분, 인천시청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덕분에 회사원과 여성 골퍼가 많이 찾는다. 박상태 대표는 “수도권에서 반나절이면 라운드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며 “전 홀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퇴근 후 들르는 직장인 골퍼도 많다”고 소개했다.
그물망 없이 천연 잔디 위로 공을 날리는 전장 370야드짜리 드라이빙레인지도 명물이다.
솔트베이GC는 7~8월 ‘만주벌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어웨이와 러프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골드, 실버, 브론즈 동전을 경기 도중 찾아오면 그린피 면제 등 푸짐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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