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낚시하면 진짜 수산물이 집으로 온다

입력 2015-07-08 15:05
<p>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따라 7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삼시네끼 – 아키편'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삼시네끼' 이벤트는 게임의 농사 콘텐츠를 활용, 농산물 획득량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실제 농산물 재료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2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낚시를 하면 실제 수산물을 받을 수 있다.

7월 8일(수)부터 15일(수)까지인 1주차에는 멸치, 붕어, 오징어, 참다랑어가 대상 수산물이며 이를 수확한 이용자는 각각 멸치 세트, 붕어싸만코 기프티콘, 울릉도 마른 오징어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자동 응모된다.

​2주차인 15일(수)부터 24일(수)까지는 새우, 연어, 문어, 철갑상어의 어획량에 따라 추첨을 통해 새우 선물세트, 연어캔 선물세트, 울진 참문어, 63스퀘어 빅3 관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너스?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목표 수산물을 획득한 플레이어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하 '아키에이지' 사업실장은 "게임 콘텐츠와 실제 생활이 직접 연결되는 상품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삼시네끼' 이벤트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키에이지의 게임성이 잘 드러나는 이벤트를 많은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여름 업데이트 콘텐츠의 실마리로 '최초의 전쟁서버 키리오스'와 '노아르타: 향연의 뜰'을 선보였다. '아키에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 및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www.ArcheAg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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