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영화 ‘스타박스 다방’ 출연…시한부 소녀로 ‘변신’

입력 2015-07-08 13:25
[연예팀] 배우 서신애가 백성현과 호흡을 맞춘다.7월8일 서신애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서신애가 영화 ‘스타박스 다방’에서 훈남 바리스타 박성두(백성현)를 좋아하는 여고생 최연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이모의 망한 다방을 이어받게 된 박성두가 ‘스타박스’라는 새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그곳을 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작품이다. 서신애는 극 중 박성두를 좋아하는 여고생 최연서 역으로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어리지만 시한부 인생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준다.이에 공개된 ‘스타박스 다방’ 촬영현장 사진에서 서신애는 새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훈남 바리스타 백성현과 귀엽게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신예 장경업과 함께 슬레이트를 들고 수줍게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한다.한편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강원도 삼척에서 지난 5일 크랭크업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우예’ 이재윤, 탄탄한 복근 공개…‘눈길’ ▶ ‘식스틴’ 최종 멤버 9인 확정…모모, 쯔위 ▶ ‘식스틴’ 나연, 첫 확정 멤버 발탁…트와이스 데뷔 ▶ ‘집밥백선생’ 백종원, 난 A형…“네티즌 반응 신경 쓴다” ▶ ‘집밥백선생’ 백종원, 통조림 이용한 ‘꽁치간장조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