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故 장진영과 마지막 만남이…"만나본 여자중 가장"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고(故) 장진영을 언급한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조선희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고 장진영과의 마지막 만남을 회상했다.
조선희는 장진영에 대해 "투병생활 중에도 내가 본 여자 중 제일 아름다웠다"고 기억했다.
조선희는 당시 장진영에 대해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조선희는 "장진영이 이제 많이 건강해지니까 자주 보고 같이 밥도 먹고 빨리 일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장진영이) 밝은 사람이었는데 밝음 뒤에 뭔지 모를 외로움과 슬픔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희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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